도내 경제 관련 단체와 도 지방분권추진위원회, 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에 집중된 경제정책 권한을 지역으로 이양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강원도 지방분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와 강원도의회 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열 도의원)는 28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강원산업경제진흥원을 비롯해 도내 13개 경제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경제분권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강원도 사회적 경제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 특강에 나선 이기원 한림대 교수는 “교통망 개선으로 인해 도내 경제적 이익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사회의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의 육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사회적 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위해 도내 사회적 경제조직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조속히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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