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푸드를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원주푸드종합센터’가 운영준비협의회를 구성하고 내년 신학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푸드위원회는 최근 유통센터 위탁 운영자 선정에 이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원주시, 원주교육지원청, 원주시영양교사연합회, 각 급 학교, 원주원예농협 등과 함께 준비협의회 구성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준비협의회는 우선 원주푸드 수주와 발주 프로그램 도입관련 각 기관 의견조율을 시작으로 △가격결정협의회 참여대상 선정사항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및 확보 △생산자와 소비자 교육 등을 논의해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원주푸드종합센터 내 설치되는 지원센터(원주시농업기슬센터)와 유통센터(원주원예농협)의 운영 방안 등도 마련하고 인증센터를 위탁 담당할 기관·단체의 경우 오는 10월 쯤 선정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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