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개관·선포식
협동조합 해설사 배치
조합 설립 교육·체험
‘협동조합 메카’ 원주에 협동조합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허브공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성됐다. 원주시는 협동조합 활성화와 도심 공동화 해소 등을 위해 추진한 ‘원주 지하상가 협동조합존’ 조성공사(준공 허가)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협동조합존 개관식과 협동조합 메카 원주 선포식은 오는 10월 12일 열린다. 운영은 강원도 1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최정환)가 앞으로 3년 동안 맡는다. 지역 22개 협동조합(조합원 3만5000여명)을 연결하고 있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시와 함께 협동조합 해설사 운영, 홈페이지 및 동영상 홍보물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부의 ‘2013 산업관광육성 공모사업’에 따라 완공된 협동조합존은 지하상가 전체 면적(2311㎡) 중 921.38㎡의 면적만 우선 활용한다. 기존 입주자와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부터는 전 면적을 사용해 원주 협동조합 역사, 산업관광 등과 접목한 협동조합 일번지로 확대할 방침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9.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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