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내에서 가장 주민 화합이 잘되는 마을로 알려진 북면 월학1리 김성식(54) 이장은 월학1리를 사계절 일거리가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월학 1리는 지난 2009년 새농어촌 우수마을로 선정된 뒤 마을 앞강을 활용한 농촌체험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금은 냇강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올해도 10월 현재 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농촌체험을 하고 돌아갔다. 주민 대부분이 이주민인 월학1리는 흔히 말하는 텃세가 없고 외부인에게 우호적이고 친절해 체험마을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김 이장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마을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는…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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