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 단체인 판부면 서곡생태마을을 찾은 고령사회고용진흥원 관계자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강원도 원주시는 협동조합이 활성화된 도시다. 1966년 무위당 장일순(1994년 작고) 선생이 시민 스스로 삶의 질을 개선하자며 원주신용협동조합을 설립한 이래 다양한 협동조합이 생겼다. 한살림의 전신인 원주소비자협동조합을 비롯해 의료를 담당하는 원주의료생협,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는 원주생협, 공동육아협동조합인 소꿉마당 등이 그것이다. 장일순 선생은 1980년대에는 자연 복구를 주장하는 생명사상운동을 펼쳤다.
2003년에는 이런 조합을 묶어 원주협동사회경제조합네트워크를 결성, 공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 곳의 조합원이면 다른 조합도 이용할 수 있다…read more
출처 : 중앙일보 201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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