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GRDP 3% 목표
도민 대상 교육·캠페인 추진
“사회적경제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4일 출범 열흘째를 맞은 도 사회적경제과 직원들은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전국의 자치단체 중 사회적경제과가 신설된 곳은 서울시에 이어 강원도가 두 번째다.
백승호 초대 도사회적경제과장은 “그동안 지원수준에 그쳤던 사회적 경제 전반을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취약한 도 경제를 이끌어갈 주축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과는 사회적경제정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일자리지원 등 총 4개의 담당으로 운영된다. 현재 직원은 총 12명. 이들의 어깨에 도 사회적경제 실현이 달려 있는 셈이다. 아직 인력충원이 덜 된 상황이지만 직원들은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이나 자본 유치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경제 정책에 사회적경제 영역을 더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05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시, 마을기업 통합컨설팅 실시 (0) | 2013.11.06 |
---|---|
[영월]`외씨버선길' 선진 협동조합 벤치마킹 (0) | 2013.11.06 |
태백체험공원이 달라졌어요! (0) | 2013.11.04 |
[원주]문화의 거리 가을장터로 반짝 변신 (0) | 2013.11.04 |
사랑과 희망 담은 망치질 `뚝딱뚝딱' (0) | 201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