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민간위탁 운영 나서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
1년여 만에 입장객 62% 증가
태백시 소도동 옛 함태탄광 자리에 들어선 `태백체험공원'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06년 국비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태백체험공원은 광부들이 살던 사택을 재현한 탄광사택촌과 현장학습관, 체험갱도 등으로 구성된 체험관광지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나 지난해부터 태백탄광문화연구소-BOW(소장:김기동)와 도미술협회가 위탁운영에 나서면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의 장(場)으로 변신하고 있다.
민간위탁 전환의 이유가 됐던 관람객 수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다. 도미술협회에 따르면 태백시가 직접 운영하던 당시와 비교해 민간위탁을 한 1년여 동안 유료 입장객 33%, 유·무료 입장객은 62% 증가한…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0. 31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외씨버선길' 선진 협동조합 벤치마킹 (0) | 2013.11.06 |
---|---|
“사회적기업 매출 1조원 반드시 달성” (0) | 2013.11.06 |
[원주]문화의 거리 가을장터로 반짝 변신 (0) | 2013.11.04 |
사랑과 희망 담은 망치질 `뚝딱뚝딱' (0) | 2013.11.04 |
[손동영의 CSR 이야기]사회적기업, 지원보다는 응원을 원한다 (0) | 201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