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자활센터 성금 갹출
김순자 할머니 집 수리 봉사
평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김선형) 직원들이 독거노인의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기 위해 2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갹출했다.
자활센터 직원들은 평창읍 유동리 김순자(80) 할머니 집의 비가 새는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기 위해 지난달 열린 노성제 및 군민의 날 행사에서 차, 김밥, 떡볶이 등을 판매해 67만원의 수익금을 모으고 김 할머니가 100만원을 보탰으나 비용이 모자라자 김 센터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들이 218만원을 모았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할머니는 지난해 넘어지며 갈비뼈를 다쳐 통원치료 중 또다시 넘어져 이번에는 다리를 다치는 등 우환이 겹친데다 살고 있는 66㎡ 규모의 집 슬레이트 지붕에…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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