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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청년, 마을을 이야기 하다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11. 15.
“마을의 새얼굴, 청년이 힘이다.”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미래의 힘, 청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춘천시문화재단과 청년사회적기업 동네방네는 13일 오후 7시 창작공간 아르숲에서 ‘난상토론 마을 집담회-청년, 마을을 말하다’ 시간을 갖는다. 떠나가기만 하던 젊은 청년들이 최근 마을을 되찾으면서 전국적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비롯해 ‘마을만들기 사업’, 마을의 역사를 찾아 기록하는 ‘마을 아카이브’ 활동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춘천의 경우 효자1동 낭만골목 사업이 선사례로 청년 작가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그늘졌던 마을을 밝게 되살려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강승진 춘천시문화재단 정책기획팀 팀장이…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1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