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을 맞은 강원양돈농협(조합장 고동수)이 협동조합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직원 5명의 영동양돈농협으로 출범해 2004년 현 조합장이 취임한 이듬해인 2005년 옛 강원양돈조합을 인수 합병하면서 사업권역을 강원도내로 넓혔다.
2006년 출시한 고품질 돈육브랜드 ‘강원 깊은 山(산) 맑은 豚(돈)’(이하 산돈)이 수도권 등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산돈’은 혈통·사료·사육환경 등 이른바 ‘3통’을 통한 사양관리 표준화로 규격화된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양돈농협이 직접 육가공 공장(HACCP)을 운영함으로써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과 가공, 판매 등 원스톱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유통시장 경쟁력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융과 경제, 마트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연간 매출 규모가 3300억원에 달하고, 매년 단기 순이익도 10억∼13억원씩…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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