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 정선, 삼척, 영월 등 국내 대표적 폐광지역 내에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은 태백시에 있는 에스엠에코와 정선군의 정선재활용센터등 2곳뿐이다. 강원랜드 상대 협력업체의 용역비가 연간 1000억원대에 달하지만 사회적기업인 정선재활용센터의 경우 고작 5억여원 수준이다. 이에 대해 폐광지역 일각에서는 폐특법에 의해 설립된 강원랜드가 지향하는 사회공헌 및 환원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물품과 용역계약 시 사회적기업에 대한 우선 배려가 절실하다는 주장이다. 또 정부조달물품을 구매, 용역하는 조달청의 경우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신인도 분야 만점 3점에서 1.5점 가점을,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정쟁 시 5점의 배점을 부여 하는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물품구매 및 입찰·낙찰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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