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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동계오륜 인프라 차질 없을 것”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11. 27.

최명희(사진) 강릉시장이 “내년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첫해”라며 경기장 등 시설공사와 도로 등 인프라 구축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25일 오전 강릉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4년 당초예산안 제출(6661억원) 시정연설’을 통해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와 함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및 올림픽 특구 등에 글로벌 기업의 투자여건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서는 “총사업비 6143억원이 투자되는 올림픽 빙상경기장이 내년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며 “강릉시는 전체 부담액 674억원 가운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86억원을 투입해 빙상장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인·구직자 체감 시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사회적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5900여개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26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