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을 추진 중인 ‘아파트 협동조합’의 의미를 알리는 축제가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오는 22일 원주시 태장동 주공 4단지 놀이터에서 아파트 협동조합 설립과 사회적기업 인증 준비 프로그램으로 ‘눈꽃 피는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3월 설립과 인증을 목표로 하는 협동조합의 첫 행사로 기획된 축제는 주민 삶에 필요한 물품 공동구매, 주민 일자리 창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연계한 취약계층 돌봄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최근 태장주공 4단지는 시범사업으로 의류와 1차 농산물, 단열재 등의 생활물품 공동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번 축제는 단지 어린이들과 꿈배움터가 진행하는 밸리댄스, 우쿨렐레·바이올린 연주, 아동인형극 공연과 줄넘기, 제기차기, 주사위·공 던지기 등 어울림 마당으로 펼쳐진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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