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처음 도입된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지식재산(IP) 스케일 업’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원장 서재명)이 운영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14년도 IP 스케일 업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기업 맞춤형 2단계 사업인 IP 스케일 업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예비 포함) 중 최근 3년 동안 지식재산권 출원 3건, 등록 1건 이상 등을 보유한 업체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브랜드 개발(2500만원)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개발 2500만원 △포장디자인개발 1500만원 △디자인 맵 1500만원 △맞춤형 특허 맵 1200만원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500만원 등이 지원된다.
단계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중 최종단계인 IP스타기업 지원 사업은 지난 달 33개 기업을 1차 선정하고 이 달 중 운영위원회를 통해 15개 최종 대상 기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특허청과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지식재산경영 인증제도’ 시행에도 나설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2. 06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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