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자산규모만 100조원이 넘고, 전국 곳곳에 1,320여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이 거대 조직을 이끌어온 이가 바로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 출신의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다. 4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임에 성공한 신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봤다.
회원간 소통 강화 · 자산 100조원 돌파 성과 등 뿌듯해
전통시장의 한류문화 공간화 · 서민 금융 지원 선도할 것
-연임에 성공하셨습니다
“2010년 중앙회장으로서 첫 임기를 시작하면서 새마을금고를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봉사자'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러한 다짐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족하나마 열정을 다해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간은 지금까지 바쳐온 열정 그 이상을 다할 것입니다.”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 출신인 만큼 지역의 관심이 높습니다 강원지역 금융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지난해 강원도는 66개의 기업유치 및 3억4,300만 달러의 외자유치와 문막 미니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체험휴양마을, 돌기해삼 육성 등을 통해 농산어촌의 소득증대 및 활력화에 노력했고, 이는 2014년 강원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시장경제를 보완하고 건강한 시장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에 대한…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2. 17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402160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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