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경제 인재육성센터'가 24일 춘천시 서면 강원숲체험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적경제는 6·4 지방선거의 중요한 이슈였다. 더구나 경제민주화가 2012년 대선의 화두였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국가·사회적으로 서둘러 해결해야 할 숙제다. 하지만 이 분야의 인프라는 지극히 미미하다. 지역의 경우는 더 취약하다. 우선은 관련 전문가부터 충분치 못하다. 인재육성센터를 주목하는 이유다.
시장경제 구조의 악영향이 나날이 팽배해지고 있어 `사회적경제가 답이다'라는 말을 흘려들을 수 없다. 더구나 경제력 차이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부작용, 그 병리현상을 감안하면 대안 적용은 절박한 과제다. 도가 지난해 사회적경제 전담부서를 비중 있게 설치하고, `사회적경제 비전'을 선포한 배경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주요 시책도 제시했다. 그리고 이번에 비전을 실현할 인력 확보를 위해 인재육성센터…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6. 25
http://www.kwnews.co.kr/nview.asp?s=301&aid=21406240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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