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제품 의무 구매 방안을 강구할 일이다. 강원일보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기업인식 조사' 결과가 그렇다. 기업인들은 자치단체장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경제 현안으로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꼽았다. 6·4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었다. 따라서 서둘러 대책을 모색해야 할 과제다.
장기 불황으로 인해 내수시장도 악화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자연재해와 민생경제를 위협하는 대형 사고가 잇따라 소비시장도 한껏 침체됐다. 이런 현상이 기업의 생산을 저하시키고 있다. 지역 순환경제의 패턴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악순환이다. 더 걱정스럽게 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주춧돌이자 버팀목인 향토기업들이 경영 위기, 존립 자체가 곤경에 처하는 것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7. 08
http://www.kwnews.co.kr/nview.asp?s=301&aid=2140707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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