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중구 성남동 젊음의거리에서 ‘2014년 협동조합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직은 낯선 개념인 ‘사회적경제’가 무엇인가에 대해 알리고, 향후 울산지역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울산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들은 홍보 부스에서 제품 홍보 및 판매,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4일 개최된 교육 및 토론회는 평소 관심이 있던 시민들이 참석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울산지역에 적합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 한겨례 김현대 출판국장은 “사회적경제라는 개념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read more
출처 : 울산매일 2014.07.07.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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