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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사설]민생경제 대안 사회적기업 판로 도 전역으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7. 11.

침체돼 있는 시중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치가 필요하다. 불황에 세월호 참사와 민선 6기 출범에 따라 지자체에서 새 진용을 갖추느라 이래저래 뒤숭숭한 분위기다. 민생경제를 돌볼 겨를이 없는 형편에 공공요금은 들썩이고 농산물 값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휴가철에 돌입했지만 관광경기는 바닥 형국이다. 물론 정부가 갖가지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하지만 지역경제는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헤매고 있어 불황이 고착화될까 걱정이다.

민생과 직결된 각종 경제지표가 계속 악화 양상이다. 경매시장의 낙찰률·낙찰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상반기 도내 아파트 경매시장 낙찰률은 35%에 불과한 실정이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 자체가 어려움을 겪는 지경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도내 어음교환액은 최근 들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외환위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까지 나와…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7. 11

http://www.kwnews.co.kr/nview.asp?s=301&aid=21407100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