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전문가들이 만나 고민하는 아카데미가 열린다.
하이원희망재단은 18일 정선군 신동읍 주민센터에서 '폐광지역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남부 폐광지역은 석탄산업 사양화 이후 인구가 줄고 생활경제가 어려워지는 등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아카데미는 폐광지역 현안을 풀려는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 경제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총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해 주민공동체 창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된다…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2014. 07. 08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7/08/0200000000AKR20140708143300062.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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