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실직 광원들의 일자리 창출 등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태백시폐광근로자협의회(가칭)가 오는 9월부터 가동된다.
폐광근로자협의회는 지난 13일 발기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9월 중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향후 주요 활동으로는 사회적기업 설립을 통한 실직 광원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 증진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특히 폐광지역 정주기반 재건을 위해 설립된 회사인 강원랜드와 적극 협력, 지역별 개발 사업 등이 한층 더 활기차게 추진되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삼척시 도계읍과 정선군 사북읍 등지의 폐광근로자협의회와도 폭넓게 교류해 가며 이 같은 목적 사업 달성률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8. 20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8190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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