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빈 점포들이 장기간 방치돼 낙후된 중앙시장 2층 살리기에 청년들이 나섰다.
청년존 1호 점포 `청춘'이 19일 중앙시장 2층에 오픈했다.
`청춘을 배달합니다'를 모토로 한 청춘은 카페와 도서관을 합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주)청춘팩토리가 4,000만원을 지원받아 조성했다. 청춘은 카페 중앙에 무대를 설치하고 도서 400여권을 갖춰 지역 젊은이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도서 기증 캠페인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상인 대상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8. 20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819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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