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이미지로 경쟁력 강화
기업제품 판로 시너지 효과
강원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공동 브랜드를 구축,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협동조합 306곳, 사회적 기업 144곳, 마을기업 94곳, 자활기업 82곳 등 총 626곳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보다 200여곳이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도내에서 매년 사회적경제 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2012년 강원도내 총매출액에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0.24%(737억원)로 낮은 수준인데다 고용자 수도 3041명으로 도내 총 고용자 수 69만4000명 중 0.49%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생산·소비·호혜·분배 영역 등에 걸쳐 활동하고 있지만 경영전문성과 상품경쟁력 미흡 등으로 주변 경제에 머문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판매 물품을 묶어 사회적경제 브랜드 통합 이미지(CI)를 만들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4.02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2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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