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30일·7월말·10월말 개최
창업자 점포 리모델링·홍보 지원
춘천시가 막걸리촌 조성을 계기로 변모하고 있는 육림고개의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춘천시는 육림고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시민이 몰리는 프리마켓(시민장터)을 개최하고 창업지원사업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리마켓은 오는 30일과 7월말,10월말 등 3차례 열린다.
30일 프리마켓은 중앙시장과 연결된 모친식당에서 육림고개 정상까지 단체 18개팀,개인 62개팀,어린이 24개팀 등 총 10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hope67@korea.kr),팩스(250-3353)로 하면 된다.
프리마켓에서는 의류,도서,완구,창작 수공예품,사회적기업 생산품,마을기업 생산품,협동조합 생산품 등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정액은 자율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지난해 10월 육림고개에서 처음으로 열린 프리마켓에는 7000명이 다녀가 성황을 이뤘다.
춘천시는 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육림고개에 10곳 개업을 목표로 창업지원사업도 벌인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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