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농산물 온라인판매 활발

일부농가 1억 넘는 실적
마을기업도 마케팅나서

 

온라인 유통시대를 맞아 강원도내 농가와 정보화마을 등이 온라인 농산물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내 농가와 정보화마을,마을기업 등은 자체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거나 쇼핑몰 등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영월 술빛고을정보화마을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과와 토마토,동강더덕 등을 판매해 지난해 1억 5628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화천 토고미마을은 유기농 토고미쌀 등을 판매해 지난해 온라인 매출액만 8524만원을 기록했다.

양양 송천떡마을도 지난해 6300만원의 온라인 매출 실적을 거뒀다.

마을기업 쇼핑몰인 휴슬로우푸드에 참여,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마을기업과 농가 등도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4.07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7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