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강원 News

도내 사회적기업 생존율 90%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7. 4.

180곳 중 3년 동안 2개 업체만 문닫아
매출 10억5000만원·고용인원 26.6명

 

강원도내 사회적기업의 최근 3년 이내 생존률이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최근 180개 사회적기업(예비 사회적기업 포함)이 도내에서 설립된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이들 중 단 2개 기업만 폐업했다고 3일 밝혔다.

타 지역보다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기업 당 10억5000만원으로 전년(7억6000만원)과 비교해 25% 상승했다. 또한 고용인원도 같은 기간 17.9명에서 26.6명으로 40%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도내 사회적기업 활성화는 경쟁력 있는 협동조합과 기업의 견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7.04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9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