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곳 중 3년 동안 2개 업체만 문닫아
매출 10억5000만원·고용인원 26.6명
강원도내 사회적기업의 최근 3년 이내 생존률이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는 최근 180개 사회적기업(예비 사회적기업 포함)이 도내에서 설립된 가운데 지난 3년 동안 이들 중 단 2개 기업만 폐업했다고 3일 밝혔다.
타 지역보다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기업 당 10억5000만원으로 전년(7억6000만원)과 비교해 25% 상승했다. 또한 고용인원도 같은 기간 17.9명에서 26.6명으로 40%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도내 사회적기업 활성화는 경쟁력 있는 협동조합과 기업의 견인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7.04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서 강원 사회적경제인 한마당행사 (0) | 2016.07.07 |
---|---|
원주지하상가 ‘협동조합존’으로 탈바꿈 (0) | 2016.07.04 |
춘천 소양로 번개시장 ‘야시장’ 운영 (0) | 2016.06.29 |
그림책 놀다·보다·나누다전 (0) | 2016.06.28 |
춘천 금병초교, 학교 매점 '꿈먹이' 개소…전국 첫 학교협동조합 사업 (0) | 201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