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2016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한마당행사」성황리에 개최!

       「2016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한마당행사」

성황리에 개최!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제군 인제읍 인제모험레포츠 연수원과 인제로컬푸드판매장(정중앙휴게소)에서 「2016,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한마당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2일)을 기념하여 사회적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착한소비, 따뜻한 나눔」의 사회적경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7월 8일 인제모험레포츠 연수원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주간기념행사에는「창의적인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개발」이라는 주제로 경기대학교 전진용 교수의 특강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행복나래(sk 사회적기업)의 공공구매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도내 사회적경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4개 단체에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팡타스틱의 ‘모듬북 합주 타(打)‘공연이 펼쳐졌습니다.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인제읍 로컬푸드판매장(정중앙휴게소)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한마당장터는 도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 로컬푸드 등 41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품과 먹거리 판매, 체험행사, 동계올림픽 이벤트, 인제관내 문화단체 공연과 할인판매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제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 체험행사와 문화단체 공연을 흥겹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161, 마을기업 100, 협동조합 499(일반 474, 사회적협동조합 25), 자활기업 83여개로 전국 5번째 규모로 최근 크게 성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도에서는 2011년도에 ‘강원도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3년 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독립 법인체로 출범함으로써 「민․관 협치형 사회적경제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강원도 사회적경제가 강원도의 경제를 이끄는 큰 축으로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고 적극 육성함으로써「전국 최고」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