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회적경제 『한·중포럼』개최

사회적경제 『한·중포럼』개최

 

❏ 개    요

 

❍ 일    시 : 2016년 7월 14일(목), 09:00 ~ 13:00
❍ 장    소 : 양양쏠비치 그랜드볼룸(1층)
❍ 주최·주관 : 강원도 ‧ 환구망 /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 한중지역경제협회
❍ 참석 대상 : 200명 내외
- 발         표 : (중국 5)농촌발전촉진부회장 등, (국내 2)학계, 강원도사회적경제조직

                     대표 등 전문가 

- 참          석 : (중국 80) 모범촌장, 국내 주재 중국 언론, 중국 촌 대표단 및 고찰단
                    (국내 120)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 전문가,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공무원 등

 

 

「제1회 사회적경제 한중포럼」이 7월 14일 양양쏠비치에서 개최됩니다.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중국 기업가와 중국 내 66만 명을 대표하는 촌장 등 80여 명과 도내 사회적경제인(2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내 66만개의 마을 대표들이 촌장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연장선에서 중국 내 환구망과 강원도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이천식)와 중국 내 언론사(환구신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200여 명(중국 80, 도내 120)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정책의 마을공동체 형성, 일자리 창출, 농촌의 기업화 등에 대한 정책을 최초로 중국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강원도를 방문한 촌장대표와 기업인은 포럼 행사 이후, 강릉의 선교장에서 도립예술단 거문고 산조의 운율과 함께 도내 사회적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소개, 시식, 상담, 판로의 장이 마련될 것입니다. 

 

또한 체류기간(7.13~17) 중에는 도내 농촌기업, 사회적기업 및 대표 관광지인 돼지문화원(6차산업, 원주), 참농원 농장(사회적기업, 고성), 건봉사(관광지, 고성), 굿앤굿(농촌기업, 양양), 해담마을(마을기업, 양양)등을 방문하여 체험활동 및 강원도의 관광문화를 접할 기회를 가지고 또한 기업체 방문을 통하여 제품 생산과정을 살펴보게 됩니다.

 

특히 중국 베이징은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도시로서 앞으로 강원도와 중국이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 관광, 문화, 인문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경제가 중국 내 농촌사회와 기업내에 소개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이러한 행사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양국 간에 이익과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