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지하상가서 31개 단체 참여
원주지역 협동조합과 사회적·마을기업 네트워크인 ‘생생마켓’이 착한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토닥토닥맘협동조합 등은 8,9일 이틀간 협동조합 광장(옛 지하상가)에서 ‘로컬 친환경 농산물과 요리,그리고 사회적경제(착한경제) 함께하는 생생마켓’을 진행했다.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네트워크가 한자리에 모인 ‘생생마켓’은 지역 31개 사회적경제 단체가 로컬푸드를 사고파는 시장 활성화를 시도했다.또한 생생마켓과 중앙시장 미로시장,강원감영 등을 연계한 사회적경제 시스템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가능성도 타진했다. 생생마켓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과 착한경제가 만나는 시장,농민이 직접 나오는 시장,스스로 만든 가공품과 음식을 파는 시장을 시작으로 생생마켓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커뮤니케이션의 현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10.10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주]8~9일 원주서 생생마켓 (0) | 2016.10.17 |
---|---|
[원주]“中企 근로여건 바뀌면 청년층 선호” (0) | 2016.10.17 |
개별여행자 숙박쇼핑몰 ‘로컬스테이’ 오픈 (0) | 2016.10.17 |
협동조합 네트워크 ‘한자리’ (0) | 2016.10.17 |
사회적 기업 청년 신규인력 발굴 나선다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