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4곳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12월1일 도 공식지정 예정
업체당 5천만원 지원 혜택

춘천 향토기업인 (주)위드사람컴퍼니, (주)큐에이피,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 오픈더아트(주)등 4곳이 도의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신규 고용인원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 기술개발과 홍보 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 사업비의 재정 지원과 경영 컨설팅, 우선구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5,000만원까지다.

(주)위드사람컴퍼니는 유아복, 방향제 등을 제작 판매, (주)큐에이피는 드론을 제조 판매하며 모형항공기 위탁판매 등도 한다.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픈더아트(주)는 공연기획사다.

지난 10월 공모와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된 이들 기업은 내달 1일 공식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현재 시의 예비사회적기업은 22곳, 사회적기업은 9곳…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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