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도입된 ‘강원도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이 최다 모금상에 선정됐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와 도의회 사회적경제발전연구회(연구회장 정재웅)는 5일 도의회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도내 9개 사회적경제기관이 진행한 크라우드펀딩대회는 모두 366명이 참여해 2224만원의 투자금이 모금됐다.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크라우드펀딩대회 결과,정선블루베리협동조합이 401만5000원으로 최다모금을 달성했다.또한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경우 72명의 투자자를 모집해 최다인원을,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은 388만원(투자자 39명)을 각각 모금했다.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은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crowd)로부터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자금을 모으는 활동으로,도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추진됐다.
유정배센터장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크라우드펀딩 대회였지만 7개 팀이…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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