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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사회적경제 전문가 전주에 모여 ‘꽃’ 피운다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7. 8. 22.

사람·생태·문화와 사회적경제 가치를 추구하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오는 9월 전주에 모여 ‘사회적경제 꽃’을 피울 예정이다.

 전주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17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2017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각각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2017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는 전주시와 국제생태문화협회인 ‘Local futures’,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함께 주최하며, 사람·생태·사회적경제와 관련한 국내·외 전문가와 기관, 현장기업가 등이 대거 참여해 ‘지역화를 위한 거버넌스’를 부제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는 뜨거운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국제회의의 첫날 개막식에는 싸이먼 리차드슨 호주 바이런 샤이어시 시장과 로컬퓨쳐스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로컬푸드 전문가인 아냐링백, 미국 버몬트주 몬트필리어시 공동체개발 기획관이자 지역금융 전문가인 그웬돌린 홀스미스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어, 22일에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윤난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주제 강연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 국제회의에서는 지역화와 상생의 가치를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함으로써 전주시가 나아가야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의미래 △로컬푸드 △지역기반 사회적금융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워크숍도 진행된다. 행복의경제학 국제회의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read more


출처 : 전북도민일보 2017.08.16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