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올해 도시재생네트워크 제1회 우수사례 발표회에 우수상인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형수 도시디자인과장은 문화로 일구는 창조적 도시재생 이야기 ‘도라지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영월군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와 영월읍 하송4리 도라지골목과 영흥11리 수해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계획을 발표했다.
도라지골목과 수해주택단지는 영월군의 대표적인 노후주택지역으로 각각 지난1961년과 1974년에 지어진 건물이 대부분으로 도라지를 까서 팔던 지역과 지난1974년 대홍수 때 이주민이 모여 살던 지역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마을 기업을 중심으로 수익모델 개발과 지붕개선 골목길 정비를 통한 물리적 노후 환경 개선, 끝으로 벽화와 추억의 장소 조성 등의 계획을 담았다…read more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2013. 07. 16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51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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