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발전연 시민 대토론회
스포츠·관광 연계 산업 육성
2018 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강릉시가 올림픽을 계기로 ‘창조경제 산업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강원발전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위원은 18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시민 대토론회’에 앞서 배포된 ‘2018 동계올림픽과 강릉시 지역발전 창출’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류 위원은 “강릉시가 올림픽 창조경제 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계스포츠와 관광 등 올림픽 개최도시 연계형 협력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기능성신소재 산업 등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문화관광산업과 콘텐츠산업의 융복합산업 창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림픽 전통주 등 강릉만의 특성·차별·명품화 전략을 통한 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올림픽 국제수산시장(주문진) 및 올림픽 야간시장, 올림픽 난장 및 올림픽 사회적기업 육성 등 새로운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18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활농장 수확 감자 시중가 80%에 팔아요 (0) | 2013.07.19 |
---|---|
옥상정원 도시양봉 네트워크 파티 (0) | 2013.07.19 |
TBN강원교통방송-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업무협약 체결 (0) | 2013.07.17 |
영월의 골목길, 도시재생의 옷을 입다. (0) | 2013.07.17 |
[원주]애물 지하상가 협동조합존으로 새단장 (0)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