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군포 소재 사회적기업 ㈜각시피앤씨에 도내 최초로 매출채권보험 가입 우대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ㆍ판매 등을 하는 기업이다. 또, 매출채권보험은 가입 기업이 거래처에 판매대금을 외상으로 지불받은 후 이를 회수하지 못할 때 떠안게 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신보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사회적기업에 대한 보험을 우대,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보험 가입 우대 기업인 ㈜각시피앤씨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업체로 직원 11명 중 8명이 취약계층이다...read more
출처 : 경기일보 5월 1일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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