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한은행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상가매입비 1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대여한 사회적경제기금 100억원을 신한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로 대출해주는 방식이다.
경기도내에서 1년 이상 영업중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등이 대상이다. 1.5% 고정금리에 융자 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균등분할상환)과 5년(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개별상가는 최대 20억원까지, 타운형상가는 50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담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도 지원한다...read
출처 : 경향신문 5월 28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281440001&code=620109#csidx887f67cfbaa1db5a901d3c34cf0a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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