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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에너지재단,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경제조직과 업무협약 체결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8. 7. 24.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1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 경제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전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 원으로 전국 읍·면지역 소재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100㎾ 이내의 햇살행복 발전소와 10kW 이내의 햇살행복 패널을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구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전 햇살행복 발전소 무상 지원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에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등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 30억 원 19개소에서 올해는 50억원 30개소로 확대, 지원한다. 

이에 앞서 에너지재단은 지난 1월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사전타당성조사, 현장실사 등을 실시, 인·허가를 완료한 30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한바 있다...read more


출처 : 에너지경제 7월 20일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