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짓는 사회적기업...왜?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 방안을 내놨지만 사회적 기업 운영자들은 여전히 한숨이다.
19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기업 1877개가 고용한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은 2만5171명이다. 2014년 1251개 기업에서 1만7009명 취약계층을 고용한 것에 비해 매해 꾸준히 늘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이 주목적인 기업이다. 2012년 제정된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아야 각종 정부 지원을 받는다. 법에 따라 수익 중 3분의 2는 기부, 근로조건 개선 등 사회목적에 맞게 써야 한다...read more
출처 : 파이낸셜 뉴스 7월 19일
http://www.fnnews.com/news/20180719111155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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