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1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전국 농어촌지역 30개 사회적 경제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전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 원으로 전국 읍·면지역 소재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100㎾ 이내의 햇살행복 발전소와 10kW 이내의 햇살행복 패널을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구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전 햇살행복 발전소 무상 지원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에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등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해 30억 원 19개소에서 올해는 50억원 30개소로 확대, 지원한다.
이에 앞서 에너지재단은 지난 1월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사전타당성조사, 현장실사 등을 실시, 인·허가를 완료한 30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한바 있다...read more
출처 : 에너지경제 7월 20일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75520
'알림통 > 전국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뷰]사회적 경제통합박람회 국무총리상 정윤호 대표 (0) | 2018.07.24 |
---|---|
LH-HUG-우리은행, 사회적 임대주택 업무협약 체결 (0) | 2018.07.24 |
文 정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 불구, 한숨 짓는 사회적기업 (0) | 2018.07.24 |
폐업 목욕탕을 장애아 수중운동실로…사회적기업 공모전 (0) | 2018.07.20 |
인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협약 체결 (0) | 2018.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