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마지막 총력

외부전문가 평가단 구성…8월초 최종 점검 후 8월말 도 우수마을 추천

 

모험레포츠 천국 강원 인제군은 강원도 역점사업 중의 하나인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의 도 우수마을을 집중 육성코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1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순선 인제군수 주재로 군청 상황실에서 오는 9월 도 심사 대상마을 추천에 앞서 추진마을의 마을발전계획 관련 실과소장과의 보고회를 갖고, 타당성 검증 및 실행력 확보를 검증했다.

 

군은 오는 8월초 최종 점검 후 8월말 도 우수마을 추천을 위한 외부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그 동안 십시일반 본 운동을 추진한 마을들에 대해 자체평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마을은 인제읍 덕적리(추진위원장 김병국)・남면 남전1리(추진위원장 박삼석)・서화면 천도1리(추진위원장 염용갑) 등 3곳으로 군은 이들 도전마을에 대해 자체 평가결과에 따라 2개 마을을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도 우수마을 도전 마을을 대상으로 총 14회의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며 “매월 자체 점검을 통해 한층 더 내실을 기하는 등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2013. 08. 01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52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