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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인제 ‘보리숲’ 주민 생활쉼터로 인기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8. 5.

예비 사회적기업 ‘화전민’
상동리 정중앙휴게소 2층
책읽기·모임장소 등 운영

 

 

인제군 예비 사회적기업 ‘화전민’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문화휴식공간 ‘보리숲’이 인제주민들의 생활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읍 상동리 정중앙휴게소 2층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숲은 한 번 방문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책읽기를 즐기는 학생들과 가정주부들의 모임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내학교로 통학하는 면지역 학생들은 차 시간을 기다리며 보리숲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보리숲의 원래 취지는 책과 사람, 문화가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 아직은 1000여권의 장서밖에 없지만 읽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들이 많아 빈서가가 썰렁하지만은 않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0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