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이 고용 없는 저성장시대의 대안 경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협동조합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이재(동해-삼척)국회의원은 최근 새누리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인 `다살이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발기인 총회에 참여했다.
동해시 송정동 열린문화공간인 그루터기에서 열린 `다살이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 총회에 조합원으로 참여한 이 의원은 “협동조합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로 적극 활용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직접 조합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함께 잘살아 보자'는 뜻을 나타내는 `다살이'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유휴 농경지를 임대해 옥수수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부터 시작해 다양한 공익사업까지 확장해나갈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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