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로 도시형 마을 기업인 ‘춘천여성협동조합 마더센터(이하 마더센터)’가 창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일 오전 춘천시 후평동 부안초교 인근 상가 2층에서 창립된 마더센터는 독일의 ‘마더센터’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그간 도내에서는 영농조합원들이 주축이 돼 운영되던 마을기업 또는 사회적기업은 있었지만 도시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기업을 설립한 사례는 마더센터가 처음이다.
춘천여성회(이사장 정희영)가 후평동 지역 여성 90여명을 조합원으로 창립된 마더센터는 가정주부들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보금자리로 센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을 비롯…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12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역 혁신 가능” (0) | 2013.10.16 |
---|---|
풀뿌리기업 양성교육 (0) | 2013.10.16 |
“협동조합의 메카 원주 선포” (0) | 2013.10.14 |
풀뿌리기업 권역별로 뭉친다 (0) | 2013.10.14 |
[춘천]공연이 있는 춘천여행 눈길 (0) | 201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