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상공인들이 시군별로 제각각인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통일하고 대형마트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 시설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용만)는 22일 오전 춘천 강남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경영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임봉삼 춘천풍물시장번영회장은 “전통시장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것은 현대화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 이라며 “현재 풍물시장에는 아케이드 시설이 없어 우천시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주차시설도 부족해 고객들이 외면하고 있는 만큼 지원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천동 강원영북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대형유통점의 휴무일지정이 지자체마다 다르고 원주 등 일부지역은 평일에 휴무일을 지정하고 있어…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23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니언]사회적기업의 성장 지역경제 살찌운다…나정대 (사)좋은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 (0) | 2013.10.23 |
---|---|
내일 화천서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 (0) | 2013.10.23 |
'제9회 강원자활한마당' 개최 (0) | 2013.10.21 |
강원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마카조은과 업무협약 (0) | 2013.10.21 |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 해외서도 배우러 온다 (0) | 201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