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본·인력 중심 운영 수익 외부 유출 없어
자립 기반·육성 위해 민·관 협력 강화해 나가야
최근 국내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경제이슈는 동양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양그룹 계열사에 돈을 맡겼던 사람들 중 동양그룹 직원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증언하는 이가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동양그룹의 위기설이 시장에 나온 이후에도 자사의 금융상품이 안전하다고 판매한 직원들이 있다는 소식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금융상품을 판매한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 비판만 할 수 있을까? 혹은 그들만 비판받아야 할까? 협력과 공존을 비효율적인 가치관으로 치부하고 효율과 수익만을 강조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 내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강조하기는…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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