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다자원1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마일리지 쌓다 chapter 3. 푼푼씨, 마일리지 쌓다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준비하셨나요? A. 오늘은 재활용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Q. 재활용이요? A. 아무 생각 없이 버리고 있는 물건들! 착한 마일리지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이사를 도와달란 연락이 왔습니다. 조금 갑작스럽기는 했지만, 자취생들의 미덕인 상부상조를 잘 알고 있는 푼푼씨이기에 흔쾌히 OK를 외쳤는데요, 사실 방값이 올라 좀 더 싼 곳으로 옮긴다는 친구의 목소리가 슬프게 들린 탓도 있었습니다(흑흑. 친구야 힘내!). 친구의 집에 가니 이미 친구가 이삿짐을 전부 싸 놓았더군요. 저는 집 안에 있는 짐들을, 근처 슈퍼에서 빌려왔다는 카트에 옮겨 담기만 하면 되었는데요.. 2013.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