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18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들어 사회적기업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이들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지자체 등 공공 기관의 구매 독려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와 18개 시군의 물품 및 용역계약 총구매액은 2600억원으로 이 가운데 도내 85개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물품 및 용역) 구매액은 1.5%에 해당하는 39억원에 불과했다. 이는 정부가 권장하는 목표치인 3%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는 저조한 실적이다.
더욱이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2012년 전국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및 구매계획’에 따르면 강원도청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17억8000만원으로 전체 구매액(2600억원) 0.7%를 차지…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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