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림대 구 정문 인근의 `봉의산 밥집'이 자활근로자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 이 한식 뷔페 식당은 지난해 7월 춘천지역자활센터가 개인이 운영하던 밥집을 인수하면서 문을 열게 됐다. 이후 근로의지나 의욕은 있지만 여건상 일을 할 수 없었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총 6명이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다.
자활센터의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요리와 운영 노하우 학습, 인건비 지원 등을 받고 올해 7월에는 자활근로자 대표의 개인사업자로 독립될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2. 05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20400050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사회적경제의 기대와 과제…이천식 (0) | 2014.02.07 |
---|---|
춘천시, 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14일까지 접수…'재정지원' 등 혜택 (0) | 2014.02.05 |
“지역 예술가 작품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곳” (0) | 2014.02.05 |
[원주]아이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결정 도와요 (0) | 2014.02.05 |
[오피니언]사회적 경제 공정한 심판자 있어야 (0) | 2014.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