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예비 사회적기업인 ‘노리소리 강원두레(대표 엄기종)’는 4월부터 10월까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 문화시설 등에서 ‘귀농·귀촌 주부들의 대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에서 고성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200여 세대가 있지만 지역 원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소외감, 도시민으로 누리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괴리감 등으로 우울증을 앓는 사례가 있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운영되며, 지역경제와 개인의 생활경제, 고성에서의 삶, 도시의 삶과 농촌의 삶, 농촌과어촌이 공존하는 고성의 생활방식 그리고 문화, 고성문학사 고찰, 아이들의 교육문제, 지역 주민들의 유기적 연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3. 18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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